육아일기

초보아빠의 육아일기 No.4(가심비 육아용품)

초보빠빠 2024. 1.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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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된 초보빠빠라고 합니다.

오늘쓸 내용은!

육아의 시작이 아닌, 초보빠빠가 사용했을때 가장 가심비 좋았던 육아 용품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빠빠추천 육아용품>>

1.  자동분유제조기

베이비브레짜

 - 초보빠빠 개인적인 생각으로 혼합수유를 하시는 엄마 아빠 혹은 분유수유를 준비중이신 엄마 아빠에게는 신이내린 축복과 같은 제품입니다. 젖병에 일일이 분유를 개량하여 넣고 물과 혼합하여 녺여주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제품으로, 버튼하나로 분유를 타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가장 눈부시게 활용될때는 새벽시간 입니다. 새벽 수유시 빠르고 정확하게 분유를 탈 수 있습니다. 

 - 버들맘마, 브라비, 리하스, 베이비브레짜 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빠빠는 현재 베이비브레짜 사용중입니다. 아마 자동 분유포제조기 중에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가 하는데요. 다만, 표기등에 나와있는 용량 보다 10~20ml 정도 더 나오니 고건 참고해주세요.

2. 짐볼

 - 갑자기 무슨 짐볼이냐 할수도 있는데요. 빠빠와 마마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산후조리원 이모님들께서 아이를 살짝살짝 흔들며 달래주는 모습을보았습니다. 마마는 그걸보고 인터넷을 찾아보았고, 짐볼에 앉아 위아래로 움직이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걸 찾아내 짐볼을 구매!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마 이글을 보고 구매를 해볼까 망설이 시는 분이 계시다면, 빠빠를 믿고 구매 사용해보세요! 효과를 보장합니다.

3. 아가용 모빌

상기 이미지는 타이니러비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 신생아들에게는 너무큰 불빛이나, 빠른 움직임의 경우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시절에는 아가의 눈 초점을 맞추기 위해, 조금더 커가는 아가에게는 엄마의 쉴시간을 만들어 주는 재미난 놀이터가, 잠들고 싶어하는 아가에게는 꿈나라로 보내주는 자장가가 되어주는 제품입니다. 

 - 빠빠의 경우 가족 중에 1년 일찍 출산을 한 가족이 있어, 가족에게서 타이니모빌을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모빌을 모빌기계에 연결한 것이 아닌, 아기 침대 범퍼에 고정시켜 사용중인데요. 빠빠가 회사에 가면 마마혼자 아기를 봐야할때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아기가 빨리 질려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4. 건티슈

마더케이 건티슈

 - 건티슈라는 제품에대해 생소하실것 같아 설명드리면, 물티슈와 반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물티슈의 경우 물에 젖은 티슈로 무엇인가를 닦는거라면, 건티슈는 건조하게 말라있는 티슈로 물기등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라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 그럼, 휴지랑 무슨차이가 있나요?? 휴지의 경우 물에 닿으면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건티슈는 물티슈와 비슷한 재질이기 때문에 물에 닿아도 찢어지지 않습니다. 

 - 손수건으로 사용하면 되잖아요~! 네, 맞습니다. 다만 손수건의 경우 1회 사용 후 세탁, 1회 사용 후 세탁이 필요하다 보니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을 살 수 있는 건티슈를 사용중입니다.(물론 손수건도 많이 필요합니다. 빠빠의 경우 30~40개 정도의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건티슈의 경우 아가가 응가를 하고 엉덩이와 다리를 씻긴 후 물기를 제거하는 용도, 혹은 간단히 세수 후 얼굴의 물기를 제거하는 용도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용도 외에 물을부어 물티슈로, 아기띠 침커버 등으로도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5. 수유시트

 - 마지막은 수유시트 입니다. 수유시트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면, 수유시트란 수유할때 아가의 고정을 보조해 주는 보조 기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유수유 하시는 분들은 수유쿠션을 사용하여 수유를 진행하시겠지만, 분유수유를 하시는 분들은 수유시트위에 아가를 올려놓고 수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빠빠의 경우 역류방지쿠션위에 수유시트를 얹어놓고 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가를 직접 안고 수유하지 않다보니 수유할때 팔이 아프지 않아 좋습니다. 다만 아가의 얼굴을 고정하기 힘들어 3~4개월 정도 아가가 목을 가눌 시기가 되면 요리조리 고개를 돌려 수유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또한 아가가 혼자 몸을 조금씩 움직일 시기가 되면 떨어지는 일도 발생이 됩니다. 빠빠의 아가도 살짝 콩 했었어요.

 

여기까지가 초보빠빠가 뽑은 가심비 제품이었습니다. 베이비브레짜와 타이니모빌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용품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육아를 도와주는 효자 상품입니다. 

 2024년의 첫번째 주의 평일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주도 고생하신 엄마 아빠 에게 고생하셨단 말씀 드립니다.

힘든 시기 환하게 웃고 있는 아가를 보며 모두 힘을 냅시다!

요새같이 힘든시기에 저와같이 이쁜 아가를 낳아 키우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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