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너의 뒤를 쫓았다(영화 리뷰)
영화 리뷰
" 그 시절, 너의 뒤를 쫓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청준 영화 소개 겸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요새 일본 "하이앤로우"시리즈를 즐겨보고있는데요
그중에! 오야고교의! 무라야마에 꽃혀버려서...
야마다 유키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보는 영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줄거리
이 영화는 대만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일본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저는 대만영화도 재밌게 봤었기에, 이 영화도 나름 재미있었는데요,
간략한 줄거리를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남주(코스케)는 무술을 좋아하는 말성꾸러기입니다.
어느날 학교 선생님은 남주의 말썽을 막기 위해 모범생 여주(마나)에게 감시를 맡기게 되는데요
이때 부터 남주를 공부시키기 위한 여주의 사투 및 둘 사이의 애정이 싹트게 됩니다.
결국 둘은 대학을 가게 되고 둘사이의 애정과 사랑이 깊어지는데.....
" 결말은 스포라 안하겠습니다"
2. 감상평
"그 시절, 너의 뒤를 쫓았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일본영화 특유의 마음한구석이 두근두근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말썽꾸러기와 모범생의 전형적인 청춘멜로영화의 전개이지만,
대만특유의 감성을 일본특유의 감성으로 잘 녹여내어 웃음을 띄우며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제가..야마다 유키를 좋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야마다 유키 특유의 연기자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이앤로우>연기와 비슷하긴 합니다...
3. 영화를 보고 느낀 한줄평
"나는 그시절 나의 뒤를 쫓지 않았다"
4. 혹시 이 영화를 추천하실건가요??
청춘멜로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국멜로영화와 같이 짜임새가 있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비추!
간단히 킬링타임용 재미를 위하신 다면 추천!